지인이 추천해줘서 한번써봤는데 너무좋네요

얼굴부분 물이 닿는거를 엄청 싫어해서 목욕시키는것도 쉽지않았고 스피츠다보니 털이 많아서

말리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뿜어져 나오는 털들은 어마어마했거든요.

그래서 자주 목욕을 못시켜서 미안했는데 쓰담쓰담을 써보고 이런 고충들이 한번에 사라졌어요

택배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보려 꺼내니 우리가 얼굴에 쓰는 팩인줄알았어요.

촉촉함이 바로 느껴지고 향도 좋았어요.

개봉 후 장갑끼고 만져주니 그저 좋다고 누워버리네요^^

구석구석 만져줘야하는데 놀아주는줄알고 일어나질않아요 ㅠㅠ

뭐 어찌어찌해서 장갑끼고 제품명처럼 장갑끼고 쓰담쓰담해주니 털이 촉촉해지길래 말려야하나

이런생각으로 온몸을 누워버리는놈을 만져주니 얘도 촉촉해지더라고요 ㅎㅎ

말려야하나하고 잠깐 다른것 좀 하고 봤더니 언제그랬냐는듯이 털이 뽀송뽀송해져있었어요

촉촉하던 아이의 털이 그새 말라있어서 신기했어요.

뭔가 너무 쉽게 애가 털은 뽀송뽀송하고 향기까지나니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목욕하면 난리치고 말릴때도 난장피던애가 좋다고 뛰어다니니

제 마음까지 편해서 너무좋네요.

강아지나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제품인거같아요.

앞으로 자주이용하게 될거같네요^^